[뉴스핌=조한송 기자] 미래에셋증권과의 통합을 앞둔 미래에셋대우가 다음달 2일 업무프로세스와 IT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통합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내년 1월 2일 새벽 1시까지 이체대체입출금, 투자정보 조회 등 대고객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해당 내용은 홈페이지, ARS, 이메일 등 고객공지를 통해 안내되고 있다. 매매 등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내년 1월 2일부터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ARS를 통한 사고등록은 고객센터의 야간상담을 통해 중단없이 제공된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