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2016년 증시 폐장일인 29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2개 종목이 각각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이월드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4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월드는 계열사인 이랜드리테일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투심에 영향을 미쳤다. 이월드는 특수관계자를 포함해 이랜드리테일의 지분 64.5%를 보유 중이다.
<표=한국거래소> |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국팩키지와 케이엘넷이 각각 상한가로 올해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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