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광장 인사부고

속보

더보기

[인사] 한국전력

기사입력 : 2016년12월30일 15:45

최종수정 : 2016년12월30일 15:45

◇ 1(을)직급 전보

▲감사실 유정식 ▲홍보실 위극 ▲기획처 이태현 ▲경영개선처 주인환, 허태헌 ▲미래시스템 및 조직혁신팀장 장성배 ▲인사처 이정복 ▲자산관리처 김양수, 진장호 ▲수출협력처 황광수 ▲자재처 김경호 ▲민원대책처 권우열 ▲신사업기획처 박무흥, 한상규 ▲신사업추진처 정익중 ▲기술품질처 안규선 ▲ICT기획처 한상태 ▲영업처 정창진 ▲배전계획처 정치교 ▲배전운영처 김영성 ▲송변전운영처 김상권 ▲신송전사업처 김병헌 ▲해외사업개발처 이현찬 ▲해외사업운영처 황화연, 황수환 ▲해외발전기술처 신준호 ▲해외원전개발처 조성인 ▲UAE원전사업처 정재완 ▲남서울지역본부 이종우, 조재형 ▲영서전력지사장 신진철 ▲인천지역본부 김종희 ▲남양주지사장 염규철 ▲파주전력지사장 김태성 ▲경기지역본부 전재은, 윤철호 ▲광주지사장 설규환 ▲서수원지사장 정운대 ▲이천지사장 조기형 ▲용인지사장 김성오 ▲여주지사장 장점곤 ▲성남전력지사장 위화복 ▲군포전력지사장 이종순 ▲평택전력지사장 박종명 ▲강원지역본부 권욱, 지성구 ▲홍천지사장 최부영 ▲횡성지사장 김운환 ▲속초지사장 노현래 ▲충북지역본부 송현진, 강대언 ▲충주지사장 박종만 △진천지사장 이병호 ▲청주전력지사장 이동성 ▲대전충남지역본부 조원장, 이동재 ▲보령지사장 오익선 ▲논산지사장 윤태일 ▲부여지사장 김동식 ▲금산지사장 박종칠 ▲전북지역본부 정관영, 이성국, 박갑호 ▲남전주지사장 손태복 ▲군산지사장 문용두 ▲정읍지사장 김광의 ▲김제지사장 임낙송 ▲남원지사장 최상철 ▲고창지사장 김충환 ▲광주전남지역본부 김성균 ▲순천지사장 고은석 ▲나주지사장 조병복 ▲해남지사장 김민호 ▲무안지사장 양성림 ▲광양지사장 허태요 ▲영암지사장 신용석 ▲화순지사장 강성원 ▲강진지사장 강철원 ▲순천전력지사장 한양주 ▲강진전력지사장 박장범 ▲대구경북지역본부 조남기 ▲서대구지사장 권기정 ▲경산지사장 이하원 ▲김천지사장 최상조 ▲상주지사장 조성대 ▲의성지사장 이중영 ▲문경지사장 추성욱 ▲예천지사장 진대원 ▲포항전력지사장 최명국 ▲달성전력지사장 김영조 ▲부산울산지역본부 서근배, 유현호 ▲양산지사장 백익광 ▲동울산지사장 윤상천 ▲서부산지사장 고광식 ▲북부산전력지사장 김동진 ▲동부산전력지사장 최용석 ▲경남지역본부 김지현, 고영래 ▲마산지사장 손영규 ▲함안지사장 한영석 ▲통영지사장 김준식 ▲창녕지사장 백선호 ▲서귀포지사장 임찬식 ▲전북건설지사장 조성준 ▲남부건설처 박창운 ▲ICT운영처 홍봉선 ▲자재검사처장 김영성 ▲전력연구원 황광원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