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2일 통합시스템을 새롭게 오픈한 가운데, 일부 고객들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일시에 접속이 몰리면서 MTS에서 업로드 등에 일부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곧 해결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달 26일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증권과 통합을 앞두고 업무프로세스와 정보기술(IT)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2일 통합 시스템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