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운영…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 증정
[뉴스핌=한태희 기자] 시몬스는 오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짧은 기간 운영되는 임시 매장을 말한다. 시몬스는 최상위 침대인 '뷰티레스트 블랙'에 대한 고객 문의가 이어져 지난해에 이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시몬스는 고객 문의에 부응해 기존 운영 일정보다 일주일 더 연다는 계획이다.
<사진=시몬스> |
시몬스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연다. '뷰티레스트 블랙' 라인업을 사면 구매 금액에 따라 40만~100만원 상당의 호텔 베딩 세트를 준다. 또 수면 전문가가 상담도 해준다.
한편 시몬스는 모든 매트리스를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만든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제품 질이 높다.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대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 까다로운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