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최순실 게이트 속 삼성 사장단 '역할에 충실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해 첫 수요회의서 미래 먹거리 발굴 각오 다져

[뉴스핌=황세준 성상우 기자] 삼성 사장들이 '최순실 게이트'특검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4일 삼성은 새해 첫 수요 사장단회의를 김원용 컬럼비아대 교수의 '플랫폼 전략과 파괴적 혁신' 주제 특강으로 진행했다. 

사장들은 이날 회의 분위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최순실 게이트 특검 관련 이야기는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 강연 내용이 유익했고 사장단들 간에 새해 인사와 격려를 나누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사업장으로 돌아가 현장경영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새해 첫 수요사장단 회의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성상우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새해 각오를 묻는 질문에 "신년사에서 밝힌 대로"라고 짧게 답했다. 그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치른 값비싼 경험을 교훈삼아 올해 완벽한 쇄신을 이뤄내고 철저한 미래 준비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특검 수사와 관련해) 연락 받은 것은 없다"며 "다음주부터 해외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은 "CES 현장을 둘러보러 오늘 출국한다"며 "가서 여러가지를 공부하고 오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CES의 메인 이슈 중 하나인 스마트카 등 메모리 반도체의 미래 수요처를 발굴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역시 "CES 현장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사업 관련 고객사를 만날 계획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 대상을 지목하는 대신 "그 자리에 다양한 고객사가 많이 온다"고 답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사장,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 등이 이미 출국해 현장을 챙기고 있다.

삼성전자는 CES에서 차세대 퀀텀닷 TV인 QLED TV(가칭)와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북미향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등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육현표 에스원 사장은 "회의에서는 새해 첫 모임인만큼 전반적으로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였고 특검 얘기는 하지 않았다"며 "강연 내용은 시사점이 많았다. 앞으로 사업이 소셜릴레이션 비지니스 중심을 바뀔 것 같다"고 말했다.

에스원은 통합 보안 플랫폼 제공업체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는 중이다. 초고층 빌딩과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나 재난에 대비해 건설 초기부터 보안을 고려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요 건물이나 시설 내·외부를 3차원으로 찍어 지능형 보안 소프트웨어로 분석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