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도깨비' 공유, 김고은 끌어안고 "네 죽음, 다 막을게" 다짐…이엘, 김고은 졸업식서 미친 존재감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졸업식 날 삼신할매(이엘)가 찾아오자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지은탁(김고은) <사진=tvN '도깨비'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삼신할매 이엘이 지은탁(김고은)의 졸업식에 나타났다.

이엘은 6일 오후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11회에서 홀로 멍하니 앉은 김고은을 찾아왔다.

이날 '도깨비'에서 김고은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가운데 고교 졸업식을 맞았다. 김고은은 부모와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달리 꽃다발도 없는 책상에 홀로 앉아있었다.

김고은이 울적해하는 찰나, 교실 문이 열리고 붉은색 코트로 멋을 낸 이엘이 등장했다. 늘 그랬듯 도도한 표정과 꼿꼿한 자세로 김고은 앞으로 온 이엘은 뜻밖에 꼭 안아주며 "졸업 축하해"라고 웃었다.

이엘의 등장에 멍해진 김고은은 "제게 왜"라며 의아해했다. 삼신할매인 이엘은 "너 받을 때, 네 엄마가 참 기뻐했거든"이라며 "다시 한 번 졸업 축하해"라고 말했다.

김고은에게 꽃다발을 주고 교실을 나가려던 이엘은 담임선생님 앞에 멈춰섰다. 이엘은 다짜고짜 담임에게 "꼭 그래야만 했니? 더 잘해줄 수는 없었니? 그게 너의 아름다운 세상이었니?"라고 질책했다. 김고은을 괴롭혔던 담임은 저도 모르게 눈물을 쏟았다. 김고은의 담임은 전생에서 도깨비 김신(공유)이 자주 가던 주막집 주모였다. 

졸업식을 마치고 혼자 나오던 김고은은 늦게 찾아온 공유와 마주쳤다. 공유는 "철종 12년, 만났더구나"라고 김고은을 내려다봤다. 김고은이 궁금해하자 공유는 "그때 네가 첫사랑을 만났다. 대체 손에 든 꽃다발은 누가 줬는냐"라고 질투했다. 어이가 없는 김고은은 대답 대신 카메라를 주며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졸랐다.

졸업식 기념사진을 남기며 즐거워하던 김고은의 눈에 저승사자(이동욱)와 써니(유인나)가 들어왔다. 공유는 유인나가 다름아닌 자신의 동생인 걸 안 터라 심경이 복잡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이동욱은 유인나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마찬가지로 여러 생각이 교차했다. 

공유는 이엘이 김고은의 죽음이 계속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한 사실을 떠올리며 근심했다. 공유는 김고은의 명부를 꺼내 들고 고민에 빠졌다. 앞서 이엘은 "막을 수 있겠어? 은탁의 죽음을 계속 막으려면 너는 무로 돌아갈 기회를 잃어. 슬프지만 포기하고 무로 돌아가"라고 설명했다.

모든 걸 밝히기로 한 공유는 김고은에게 자꾸 죽음이 닥쳐올 거라고 직접 언급했다. 명부를 바라보던 공유는 "네 앞으로 다가오는 죽음을 막기 위해서는 네가 내 생명을 먹어야 한다"고 타일렀다. 김고은은 "그냥 제가 죽을게요. 그래서 환생하고 다시 만나면 돼요"라고 거부했다. 공유는 김고은을 끌어안으며 "미안해. 내가 다 막을 거야. 어떤 문을 열게 될지 모르겠지만, 네 손 절대 놓지 않을게"라고 사과했다.  

한편 공유의 경고를 듣고 난 뒤 김고은은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놀란 공유는 "위험하다니까"라고 말렸다. 하지만 김고은은 "피하지 않을래요. 전 내일 죽더라도 오늘을 살아야죠"라고 당당하게 말해 공유를 안심시켰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