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9일 특검 출석 천 게시한 바른정당 비난글 <사진=신동욱 트위터> |
신동욱, 특검 참고인 출석 전 바른정당 비난 "바른정당은 정치초년생들의 모임"
[뉴스핌=최원진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영수 특검에 출석하기에 앞서 새누리당 탈당 비박계 의원들이 창당한 바른정당을 비난했다.
신동욱 총재는 9일 낮 자신의 트위터에 "바른생활은 초등학교 때 배우는 과목이다. 고로 바른정당은 정치초년생들의 모임"이라며 "4선 5선은 이름뿐이고 박근혜 대통령 광 팔아 먹고살다가 이제 와서 또 반기문 광 팔아 먹고살겠다는 영혼이 없는 정치인들"이란 글을 게시했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9일 박영수 특검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