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저하 없이 장시간 게임 즐긴다"...180만~200만원
[뉴스핌=최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게임에 특화시킨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를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는 기존 게임용 노트북보다 2배 이상 넓은 면적의 방열 통풍구와 대용량 듀얼 팬으로 구성된 '헥사 쿨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장시간 사용해도 성능 저하 없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어느 각도에서나 잘 볼 수 있는 초고화질(풀HD) 광시야각 저반사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햇빛이 비치는 야외나 조명 아래서도 잘 보이는 저반사 디스플레이는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해준다.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는 15.6형(39.6cm) 모델로 나이츠 블랙, 스톰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탑재된 프로세서에 따라 180만~200만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삼성전자>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