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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對이란 수출대금 9700만 유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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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한-이란 양국간 경제협력의 결과 가시화된 성과"

[세종=뉴스핌 이진성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는 과거 미국의 대(對)이란 금융제재로 상환이 불투명하던 우리 기업의 발전플랜트(MAPNA프로젝트) 수출대금 약 9700만 유로(1200억원 상당)를 회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마프나(MAPNA) 프로젝트는 두산중공업의 이란 국영전력개발회사(IPDC, Iran Power Development Co.) 앞 복합화력 발전플랜트 건설을 위한 폐열회수보일러 수출거래 2건, 총 2억3000만 유로에 대해 무역보험공사가 중장기수출보험을 지원한 것으로, 대(對)이란 경제제재로 원리금 미상환이 발생해 무역보험공사가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다.

무보 관계자는 "금번 채권회수가 작년도 미국의 대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한-이란 양국간 경제협력의 결과 가시화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무보는 미상환 대금 회수와 함께 신규 금융지원 제공을 동시에 추진해, 양국에 유익한 윈-윈 전략을 통해 채권회수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학 무보 사장은 지난 2015년말 이란을 직접 방문해 미상환 중이던 마프나 프로젝트에 지급보증을 섰던 이란 재무부와 채권회수 협상을 진행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이란 경제제재가 해제된 직후 이란 재무부에 금융협력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위한 노력해 왔다.

김영학 사장은 "무역보험공사는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해외 수출채권회수 전담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소중한 수출채권이 회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무보가 그간 다져온 이란 정부와의 신뢰관계를 적극 활용해 우리 기업들의 대이란 수출 및 이란발주 프로젝트 수주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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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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