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SK하이닉스는 26일 컨퍼런스콜에서 D램 가격 상승에 따른 고객 저항이 일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결국 인상된 가격으로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완제품 수요가 여전히 강하고 하반기까지도 D램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고객사들도 예측해 미리 재고를 확보하려는 수요도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1월26일 09:36
최종수정 : 2017년01월26일 09:36
[뉴스핌=황세준 기자] SK하이닉스는 26일 컨퍼런스콜에서 D램 가격 상승에 따른 고객 저항이 일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결국 인상된 가격으로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완제품 수요가 여전히 강하고 하반기까지도 D램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고객사들도 예측해 미리 재고를 확보하려는 수요도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