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회원들의 천막과 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강대웅 서울시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 “광장은 원칙적으로 한 단체를 위한 것이 아니고 여러 시민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신고도 하지 않고 점유 중인 상태”라며 “행정대집행 계고까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시는 탄기국 측에 오늘 오후 6시까지 천막과 텐트 행정대집행 계고를 보낸 상태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