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영 씨가 10일 노무현 전 대통령 수행원으로 21년 재직하며 별세했다.
- 충남 금산 출신 고인이 1988년부터 대통령 퇴임 후까지 차량 운전을 맡았다.
-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5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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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봉하마을 동행…영결식 영구차도 운전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을 21년 동안 수행하며 차량 운전을 맡았던 최영 씨가 별세했다. 향년 62세.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5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충남 금산 출신인 고인은 서울 한양공고를 졸업하고 군 복무를 마친 뒤 노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노 전 대통령이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 부산 동구 통일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며 정계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부터 차량 운전을 맡았다.
이후 노 전 대통령이 2000년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낼 때와 2003년 대통령에 취임해 청와대에 머물던 시기에도 곁을 지켰다. 퇴임 뒤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도 수행 업무를 이어갔다.
2009년 5월 29일 노 전 대통령 영결식 당시에는 영구차 운전도 맡았다.
최씨는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권양숙 여사의 차량을 운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기 전까지 수행 업무를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화씨와 아들 최재식 씨, 딸 최주연 씨, 형 최영군 씨, 동생 최경미씨 등이 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