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법원이 남상태 전 사장에 대해 264억원 가량 업무상 배임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혐의 발생금액 264억원은 과거에 발생한 비용으로 현재 재무현황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2월03일 19:52
최종수정 : 2017년02월03일 19:52
[뉴스핌=우수연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법원이 남상태 전 사장에 대해 264억원 가량 업무상 배임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혐의 발생금액 264억원은 과거에 발생한 비용으로 현재 재무현황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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