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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고용보고서 본 시장 "연준, 인상 서두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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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선물시장, 3월 인상 가능성 9%로 낮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의 임금이 상승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시장과 전문가들은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상 시점을 연준이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과 고용보고서를 토대로 3월보다 6월 기준금리 인상을 점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이 속보로 전해지고 있다.<사진=AP/뉴시스>

3일(현지시각) 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9%로 반영 중이다. 이는 고용보고서 발표 전 18%보다 낮아진 수치다.

지난 1일 올해 첫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0.75%로 동결한 연준은 정책 성명서에서 다음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다. 연준의 경기 판단은 개선됐지만 향후 다음 인상 시점을 시사하지 않자 전문가들은 연준이 3월이 아닌 6월에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 고용 보고서를 확인한 포트폴리오 매니저들과 투자 전략가들은 임금 상승의 부진으로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1월 미국의 시간당 근로 소득은 한 달 전보다 3센트(0.1%) 상승한 26달러에 그쳤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시간당 근로소득은 2.5% 올랐다.지난 1일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50~0.75%로 동결한 연준은 정책 성명서에서 다음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다. 연준의 경기 판단은 개선됐지만 향후 다음 인상 시점을 시사하지 않자 전문가들은 연준이 3월이 아닌 6월에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농업 부문의 일자리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돈 22만7000개 증가했고 실업률은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한 4.8%를 기록했다.

BNO캐피털 마켓의 이안 린젠 금리 전략가는 "연준이 유일한 긴축 기조의 주요 중앙은행인 여건에서 이번 보고서는 연준이 금리 정상화 계획을 서두를 이유를 상쇄한다"고 진단했다.

상승 중이던 달러화 가치도 하락세로 전환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 13분 현재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16% 내린 99.635를 기록 중이다.

채권시장도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책금리 변경에 비교적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3.2bp(1bp=0.01%포인트) 내린 1.177%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 국채 10년물은 3.5bp 낮아진 2.440%를 가리키고 있다.

도이체방크의 알란 러스킨 글로벌 FX 공동 헤드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혼재된 보고서로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며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급히 올려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애버딘 자산운용의 제임스 애틀리 선임 투자 매니저는 "이번 보고서는 연준의 비둘기파(통화 완화를 선호)가 보고 싶어 하는 것이었다"며 "모든 수치가 3월 기준금리 인상을 정당하기 어렵게 한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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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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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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