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우에는 봄이 '성큼' |
[뉴스핌=이형석 기자] 밤사이 봄을 시샘하는 비가 내린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의류 상점 쇼윈도의 마네킹이 봄옷으로 갈아 입었다. 날씨는 다시 추워졌지만, 봄은 벌써 마음에 있다.
전일 10도까지 올랐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이날 3도 안팎에 머물렀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다.
옷가게는 벌써 봄! |
이번 봄에 유행할 패션은?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