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차세대 소비주력군, 중국 대학생 소비 및 재테크 현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학비, 교통비 제외 월평균 20만원 소비
온라인 재테크 사이트 다수 이용

[뉴스핌=홍성현 기자] 차세대 소비 주력군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대학생들의 소비 패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 환영받고 모바일 세대답게 온라인 재테크 사이트가 많이 활용되는 추세다. 중국 빅데이터 연구기관 Mycos연구원(麦可思研究院)이 발표한 ‘2016 대학생 소비 및 재테크 현황’ 보고서를 바탕으로 중국 대학생들의 소비 트렌드를 짚어본다.

중국 대학 재학생 약 1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국 대학생들은 생활비로 월평균 1212위안(약 20만원)을 쓰는 것으로 집계됐다. 등록금과 통학 교통비를 제외한 금액이다.

94%의 학생이 부모 혹은 친척이 주는 용돈을 생활비로 사용한다고 밝혔고, 30%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직접 벌어 쓰는 것으로 집계됐다. 소수이긴 하지만 전체 5%의 인원이 개인 투자 혹은 재테크를 생활비 출처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대학생들은 생활비를 주로 어디에 사용할까? 남학생은 주로 대인관계나 오락활동(51%)에, 여학생은 간식 등 기타 식대(64%)와 외모 관리(62%)에 돈을 쓴다고 응답해 성별 간 다소 차이를 보였다.

중국 대학생들은 제품 구매 시 ‘가성비 좋은 제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품 구매 조건 우선 순위 1위가 ‘가격’이었고, ‘품질’과 ‘개인취향’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아직 이렇다 할 돈벌이가 없는 대학생들은 소비 가능 금액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제품 브랜드, 광고 마케팅과 같은 조건은 낮은 비중을 차지, 대다수의 중국 대학생들이 비교적 이성적인 소비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절반 이상의 대학생이 나름의 방식으로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57%의 대학생이 생활비로 재테크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위어바오(余額寶), 자오차이바오(招財寶), 리차이퉁(理財通)과 같은 온라인 재테크 사이트 이용자가 42%로, 온라인 및 모바일 앱 사용에 익숙한 대학생들의 주요 재테크 통로가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통적인 저축 방식인 은행 정기적금을 이용하는 대학생이 24%였던 반면 주식투자와 P2P온라인 대출을 이용하는 사람은 각각 3%와 2%에 그쳤다. 중국 대학생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재테크 방식을 선호한다는 얘기다. 재테크 경험이 전혀 없는 대학생도 43%에 달했다.

중국 대학생들은 재테크 관련 정보 역시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얻고 있었다. 그 다음은 광고, 재테크 관련 서적 순이었다. 친구나 재테크 동아리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경우도 있었던 반면, 재테크 관련 지식이 전무하다고 답하는 인원도 상당수(30%)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