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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분석] 락앤락, 해외사업 호조에 5% 껑충

기사입력 : 2017년02월19일 10:48

최종수정 : 2017년02월19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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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한송 기자] 지난주(2월 13일~17일) 국내 증권사 6곳은 주간 추천주로 9개 종목을 제시했다. 이 중 락앤락은 한 주간 주가가 5.46%  뛰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가 0.27% 상승한 것을 고려하더라도 5%가 넘는 상승률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락앤락을 추천하며 “중국 온라인 채널에서의 호조와 지속적인 미국향 수출 및 베트남 실적 개선이 긍정적”이라며 “원가율 개선과 비용 효율화로 추세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봤다.

유안타증권과 KB증권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POSCO 역시 시장평균 대비 3%의 수익률을 뽐냈다. 올해 철강 및 E&C 부문의 실적 개선과 원가부담 역시 제품가격 인상으로 상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S-Oil, OCI, SK하이닉스 등이 시장평균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롯데케미칼은 한 주간 3.83% 하락하며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DGB금융지주와 LG화학 역시 마이너스 수익률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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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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