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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하는 '다시 첫사랑'에서 가온이 자신의 초음파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KBS 2TV '다시, 첫사랑' 홈페이지> |
'다시 첫사랑' 이하진 아들 가온, 초음파 사진 엄마 알아보나?…최정우 "백민희 어떻게 애를 유괴해?" 분노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시 첫사랑' 이하진(명세빈) 아들 가온이 곧 자신의 엄마를 알아볼 듯하다.
20일 방송하는 KBS 2TV '다시, 첫사랑' 60회에서 가온은 이하진을 만난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가온은 "아주머니가 내 엄마면 좋겠어요"라고 조심스레 털어놓고 얼마 뒤 '튼튼이'라고 쓰여져있는 초음파 사진을 발견한다.
악행을 알게 된 최정우(박정철)는 백민희(왕빛나)를 찾아가 "너 어떻게 이렇게까지 바닥이야? 아무리 눈에 거슬려도 어떻게 남의 애를 유괴까지 해?"라고 따진다.
최정우는 홍미애(이덕희)에 "걱정마세요. 제가 찾을게요"라며 가온을 찾을 것을 약속한다.
비서는 차도윤(김승수)에 "이렇게 무리하면서까지 이혼 하셔야겠습니까?"라고 묻고 도윤은 "더이상 피하기 싫을 뿐입니다"라고 답한다.
정우는 민희에 "너가 이제 뭐라고 하던 더이상은 네 말 믿지 않을 거야"라고 차갑게 말하고 민희는 "혜린이!"라고 외치며 정우를 붙잡는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