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27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에 참석해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오늘 최종 변론은 국회 탄핵소추위와 박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양측이 헌법재판소에서 벌이는 '마지막 진검승부'다. 특히 막판까지 헌재 출석을 저울질했던 박 대통령은 불출석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양측은 최종변론에 앞서 열린 세 번의 준비절차와 16차에 걸친 변론에서 주장한 모든 것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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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27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에 참석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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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헌법재판관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에 참석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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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권성동 국회탄핵소추위원장과 박 대통령 대리인단 이중환 변호사가 악수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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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27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주재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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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27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주재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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