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연이은 수주 낭보를 울리고 있다.
7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희림은 경기 평택 주상복합 신축공사 설계용역, 경기 고양 삼송 MBN 복합시설 신축공사 설계용역, 광주 각화동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신축공사 감리용역으로 약 106억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
평택 주상복합 프로젝트는 평택 시내에 주상복합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고양 삼송 MBN(매일경제종편티비) 복합시설 신축공사는 고양시 삼송테크노밸리에 지하3층~지상29층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광주광역시 각화동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신축공사에서는 광주시 북구 각화동 일원에 아파트 888가구와 오피스텔 104실 총 992가구 주상복합아파트를 짓는다.
희림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수년 간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동시에 추가 사업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