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하프클럽, 봄 맞이 베스트 브랜드 대전

기사입력 : 2017년03월13일 14:39

최종수정 : 2017년03월13일 14: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더아이잗∙지고트 등 1만원대부터 균일가 상품

[뉴스핌=이에라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19일까지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85% 세일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봄봄봄, 패션그룹 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프클럽 오픈 17주년을 맞아 대표 여성복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2017년 봄 신상 첫 세일로 추가 20% 쿠폰할인과 전 상품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의 균일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더 아이잗과 지고트는 1만원대부터 상품을 구성했으며, 미니멈의 원피스도 균일가로 살 수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 핑과 팬텀은 70%까지 할인해 각종 패션 아이템을 2~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LF의 헤지스와 라푸마, TNGT는 하프클럽 단독 이월상품을 최대 30% 추가 할인하고, 레노마와 랜드로버의 남녀 슈즈, 코오롱 스포츠와 헤드(HEAD)의 스포츠, 아웃도어 제품도 최대 15~18%의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프클럽 자체 브랜드(PB)인 모리스커밍홈과 블루종(Blouson)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2만원 이상 첫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쿠폰을 주고, 재구매시에는 7% 할인쿠폰 이용이 가능하다. 5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6000명은 최대 6000원을 적립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페이백 행사는 17주년을 맞아 4월 2일까지 매주 선착순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사이트 오픈 17주년을 기념해 많은 회원들이 선호하는 베스트 아이템을 엄선해 구성했다”면서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트라이씨클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