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기아차 중국서 SUV 'KX7' 출시... 존경 의미 담은 '준파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한기진 기자] 기아자동차가 중국에서 '존경'을 뜻하는 이름으로 중형 SUV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동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6일 중국 장쑤성(江苏省) 난징 국제박람센터에서 중국 전용 중형 SUV ‘KX7’의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X7은 기아차가 중국시장에 처음 내놓는 중형 SUV로 KX3와 KX5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KX 시리즈 모델이다. 이 차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돼 198만 대 규모의 중국 중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명칭은 존경스러움을 의미하는 ‘준파오(尊跑 zūn pǎo)’다.

기아차의 중국 전용 SUV인 'KX7' <사진=기아차>

외관은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요소가 반영됐다. 새로운 모양의 헤드 및 테일램프, 범퍼 등이 적용됐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느낌의 기아차 쏘렌토와 달리 조금 더 화려한 모습이며 보다 과감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실내는 7인 탑승 구조로 만들어졌고 2열과 3열은 폴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자연흡기와 터보, 2.4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등 총 3가지로 구성됐고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주행모드는 스포츠와 컴포트, 에코, 스마트 등 4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2.0 터보 모델은 정차 시 시동이 꺼지고 출발 시 켜지는 ISG 시스템을 탑재했다.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도 갖췄다. 기아차의 첨단주행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가 적용된 것으로 이 시스템은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와 스탑앤고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경보시스템, 하이빔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편의사양으로는 ‘바이두 카라이프’를 비롯해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 탑재됐고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파워 시트 및 열선·통풍 시트,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JBL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은 구매세 할인 축소, 로컬 브랜드 성장, 업체 간 경쟁 심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지 전략 모델 출시와 제품 품질 향상, 신기술 확대적용 등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중국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