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 33개 점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5지구 조감도 <자료=포에드원> |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22~65㎡ 총 6개동 33개 점포로 구성된다. 5지구(4·5·6블록), 6지구(7·8·9블록) 총 6개 블록에 각 1동씩 들어선다.
블록별로 ▲4블록 전용면적 33~60㎡ 4개 점포 ▲5블록 전용면적 22~32㎡ 8개 점포 ▲6블록 전용면적 22~65㎡ 5개 점포 ▲7블록 전용면적 31~32㎡ 5개 점포 ▲8블록 전용면적 22~33㎡ 7개 점포 ▲9블록 전용면적 42~48㎡ 4개 점포가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태전지구에서 가구수가 가장 많다. 3146가구 단지 내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앞으로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신설 예정 학교를 포함해 7개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5번지 힐스테이트 태전2차 견본주택에 있다. 입점은 오는 9~10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태전지구 내 가장 많은 고정수요를 갖춘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태전지구 가치가 오르고 있는 만큼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도 향후 몸값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돼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