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주총]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재선임.."신사업 발굴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호텔신라 44기 정기주총..사업다변화 의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진=뉴시스 제공>

[뉴스핌=이에라 기자] "올해 신시장과 신사업 발굴에 집중해 사업구조를 다변화시키겠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44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올해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2011년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2012년부터 6년째 주총 의장직을 맡고 있다. 주총 시작 5분 전에 도착한 이 사장은 취재진에 인사를 한 뒤 주총장으로 입장했다.

화이트 재킷에 블랙 팬츠를 입은 이 사장의 표정은 다소 어두워보였다. 최근 삼성가의 분위기를 반영한듯 별다른 발언 없이 주총장으로 입장했다.

주총이 끝난 뒤 모습을 드러낸 이 사장은 최근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따른 관광객 감소 위기 해결책을 묻는 질문에는 "노력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 사장은 주주들에게 경영 안정성 확보와 동시에 새 기회 발견하는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지난해 국내 면세점 업계는 신규면세점 증가에 따른 경쟁심화 상황에서도 호텔신라의 면세유통(TR) 부문의 연간 매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해외 첫 시내면세점인 태국 푸켓점과 서울 시내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특히 HDC신라면세점이 신규 면세점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기록도 세웠다. 지난 1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532억원의 매출과 1억25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소프트오픈(2015년 12월 24일) 기준으로 1년, 그랜드오픈(2016년 3월 25일) 기준으로 10개월만에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했다.

싼커(散客)를 중심으로 한 개별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마이스(MICE) 유치와 중국 파워블로거인 왕홍(网红) 초청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이 사장은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이 우리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내실을 다지면서 지속적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먼저 대외환경 변화와 시장 트렌드에 역동적으로 대응해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어떠한 여건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견실경영을 추구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2017년은 빠른 속도와 강한 충격으로 시장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사업에서 수익성 확보할 수 있도록 매출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시장 신사업 발굴에 집중해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겠다"며 "철저한 시장 분석과 운영 능력 제고를 통해 경영의 예측 가능성과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장에서 압도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에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노력하겠다"며 "다양한 고객군에 맞춘 차별화된 마케팅을 실행하고 디지털 모바일 등 신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인력이나 시스템 프로세스 전문화 등 핵심역량 강화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효율성과 경쟁력이 배가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보다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실천해가면서 협력업체와 지역사회 등 사회 국가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20여분간 진행된 주총에서는 이부진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의결됐다. 임기는 3년이다. 재무제표, 이사보수한도 승인을 포함해 총 3가지 안건을 승인했다.

호텔신라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7153억원, 영업이익은 789억6572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78억3046만원이다. 면세유통(TR) 부문의 매출은 3조3258억원, 영업익은 789억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