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KT "케이뱅크 카드로 통신료 최대 3만원 할인받으세요"

기사입력 : 2017년04월04일 07:24

최종수정 : 2017년04월04일 08: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월 사용 실적 따라 할인...소득공제, 포인트 혜택도

[뉴스핌=심지혜 기자]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체크카드가 출시됐다.

KT(회장 황창규)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제휴해 매달 최대 3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KT-K bank 체크카드(K bank 체크카드 통신캐시백형)’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KT>

카드는 전월 실적 사용 구간에 따라 24개월간 매월 최대 3만원의 통신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캐시백). 전월 카드 이용 실적 30만원 충족 시 매달 8000원, 70만원 충족 시 매달 1만6000원, 120만원 충족 시 매달 3만원씩 통신비가 할인된다.

사용 실적에는 휴대폰은 물론 KT의 유선 상품인 인터넷, IPTV, 집전화, 인터넷전화, 와이브로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와 함께 연말정산 소득공제 30% 혜택, GS25와 GS수퍼마켓 현장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KT-K bank 체크카드’는 모바일 ‘케이뱅크 앱’에서 비대면인증 절차 만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은 전국 약 1만개 GS 편의점에 위치한 ATM·CD기로 입출금 및 이체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전무)은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손잡고 KT-K bank 체크카드 출시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케이뱅크와 다양한 제휴를 통해 혁신적인 통신-금융 융합상품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