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융안싱' 중국 공유 자전거 업계 최초 A주 상장 코앞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개월 내 상하이 증시 IPO
신주 2400만주 발행으로 약 1000억원 모집

[뉴스핌=이지연 기자] 자전거판 우버 융안싱(永安行, youon)이 중국 공유 자전거 업계 최초로 A주 상장에 나선다. 이번 상장으로  1000억원 가량을 조달, 기술 개발 및 은행 대출금 상환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6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권당국 증감회가 융안싱의 IPO(기업공개)를 승인하면서 향후 6개월 안에 융안싱이 중국증시에 상륙할 예정이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융안싱은 상하이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며, 신주 2400만주(전체주식의 25%)를 발행해 5억9800만위안(약 981억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융안싱은 앞서 2015년 6월 A주 IPO 신청을 했으며, 올해 3월 수정한 IPO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2010년 등록 자본금 7200만위안으로 시작한 융안싱은 작년 하반기부터 자전거 거치대(정류장)가 필요 없는 유료 공유 자전거 사업모델을 도입했다.

자전거를 이용한 뒤 지정 거치대에 다시 갖다 놓는 사업은 중국 210개 도시에서, 거치대 없이 원하는 곳에 이용한 자전거를 세우는 사업은 10개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다. 전체 공유 자전거 수는 5만여대에 달한다.

아직까진 거치대가 있는 공유 자전거 사업이 주된 사업모델인 셈이다.

증감회와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ofo(오포), 모바이크와 같이 거치대가 필요 없는 공유 자전거 업체가 빠르게 부상하면서 융안싱에 타격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융안싱도 투자설명서에서 모바이크, ofo 등의 플랫폼이 3~4선 중소도시 진출에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자사 영업에 어느 정도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거치대가 필요 없는 공유 자전거 사업은 높은 운영비 등 나름대로 단점이 있다”면서 각 사업 모델 장단점을 열거한 뒤 타격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2014년 3억8000만위안이었던 융안싱의 매출액은 2015년 6억2000만위안, 2016년 7억7000만위안(약 1268억원)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유료 공유 자전거 사업 매출은 약 37만위안(2016년)에 달했다.

순이익 또한 2014년 6831만위안, 2015년 9336만위안을 나타냈으며, 지난해에는 1억1600만위안(약 191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연순익 1억위안을 돌파했다.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공유 자전거 시장에선 현재 약 30개 업체가 경쟁하고 있다. 서비스 중인 공유 자전거 수만 300만대를 웃돈다.

모바이크와 ofo는 각각 6억달러(약 6825억원) 이상씩 유치하면서 중국 공유 자전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중국 공유 자전거 업계 최초로 A주 IPO에 나서는 융안싱(youon).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