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CJ오쇼핑, ‘VW베라왕 린넨 재킷’ 론칭

기사입력 : 2017년04월14일 17:06

최종수정 : 2017년04월14일 17:06

15일 오후 10시30분 ‘힛 더 스타일’ 프로그램서 출시

[뉴스핌=전지현 기자] CJ오쇼핑은 대표 패션 브랜드인 ‘VW베라왕’이 올 여름 시즌 첫 신상품으로 ‘베라 모던 린넨 재킷’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홈쇼핑 방송의 가장 프라임 시간대인 15일 토요일 오후 10시30분, 패션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Hit the Style)’에서 VW베라왕의 ‘베라 모던 린넨 재킷’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CJ오쇼핑>

‘VW베라왕’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 왕’의 고급스러움과 절제된 우아함이 담긴 패션 브랜드다.

CJ오쇼핑이 2015년 뉴욕 베라왕 본사와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프리미엄 디자인과 소재의 패션 아이템들을 매 시즌 새롭게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베라 모던 린넨 재킷’은 고급 천연 소재이자 여름철 활용도 높은 ‘린넨’ 원단으로 제작돼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몸판의 절개선을 최소화해 고급 브랜드에나 주로 볼 수 있는 자연스럽고 날씬한 실루엣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VW베라왕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우면서 실용도 높은 콘셉트를 반영해 베이지, 퓨어화이트, 쿨그레이 세가지 색상을 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VW베라왕의 ‘이태리램 에스빠드류 클리퍼’가 론칭 가격 대비 3만원 인하된 가격에 함께 선보인다.

이태리 비뇰라사 고급 램스킨(양가죽)과 터키산 카프스킨(송아지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광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캔버스화로 불리는 에스빠드류 창에 고무창을 접목한 통플랫폼 창을 사용해 편안함은 물론 고급스러움도 갖췄다.

이화겸 CJ오쇼핑 패션기획팀 팀장은 “올 봄 시즌 VW베라왕의 여성용 수트가 방송 2회 만에 1만3000개가 판매될 만큼 모던한 스타일 재킷 아이템이 여성 고객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린넨 재킷도 뛰어난 디자인과 가성비를 갖췄고 여름철 활용도도 높은 상품이라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힛 더 스타일’은 ‘패션 취향저격쇼’라는 콘셉 아래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쇼호스트 임세영, 이민웅이 출연해 패션트렌드와 스타일링 비법을 전수한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