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대 수준 적립률 마일리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
[뉴스핌=이에라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오는 16일까지 최대 36%의 뷰티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멤버십 데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직전 12개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2%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멤버십데이 행사 기간에는 평소 3배인 36%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된 뷰티 마일리지는 1마일리지가 1원으로 미샤, 어퓨, 스위스퓨어 등 에이블씨엔씨의 모든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뷰티 크리에이터 ‘레나’와 함께 선보인 ‘레나 스페셜 에디션’ 전품목에 대해 36% 적립이 진행된다. 차세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인기몰이 중인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와 최고급 한방 화장품인 ‘초공진’ 라인도 최대 적립 품목에 포함됐다. 립스틱과 틴트, 아이브로, 마스카라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에도 최대 적립률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 동안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시트 마스크가 5+5 증정된다. 선케어 전품목, 데오드란트 등은 1+1 증정이 진행된다. 단, 상시 프로모션 진행 품목 등 일부는 마일리지 적립에서 제외된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팀장은 “에이블씨엔씨의 멤버십은 국내 최대 수준의 적립률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제품 값의 일부만을 마일리지로 지불하거나 경매에 참여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며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