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바르는 롤온 타입의 향수 ‘퍼퓸 드 쁘띠 에뚜왈’ 6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퍼퓸 드 쁘띠 에뚜왈은 제품 디자인에 싱그러운 복숭아 향기를 풍기며 춤을 추는 소녀와 포근한 솜사탕을 후후 불고 있는 소녀,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소년 등 각각의 향이 연상되는 동화 같은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담았다.
플로럴과 린넨, 시트러스 등 다채로운 향조가 조합된 6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피부에 직접 바르는 롤온 타입으로 소량만 발라도 은은한 향기가 오래도록 지속되고 휴대도 간편하다. '볼빨간 복숭아' '구름이 그린 도화지' '숲의 멜로디' '핑크리본' '허그미 자몽' '5월의 솜사탕' 등 6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출시를 기념해 대표 향인 ‘볼빨간 복숭아’를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