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1주년' 두타면세점 "송중기와 함께 파티하세요"

기사입력 : 2017년04월20일 17:54

최종수정 : 2017년04월20일 17:54

[뉴스핌=이에라 기자] 국내 최초 심야면세점 두타면세점이 배우 송중기와 함께하는 면세 오픈 1주년 기념 파티초대권을 특별경품으로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두타면세점 오픈 1주년 ‘송중기와 함께 하는 해피투게더’ 파티는 사전응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300명의 고객과 함께 오는 5월 15일 저녁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파티에서는 두타면세점 1주년 축하 케이크 커팅, 송중기 근황토크, 포토타임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파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두타면세점 본점과 인터넷면세점, 그리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본점에서는 5월 10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응모권을 제공한다.

두타인터넷면세점과 두타페이스북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본점에서 100달러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월 17일에서 21일까지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제10회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초대권 1매(1인 동반입장)를,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두타만의 시그니처 향초를 증정한다.

또한 4월 30일까지 황금연휴 특별추가금액을 더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8만원 선불카드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5월 31일까지 신규가입하는 내국인에게는 최대 15%할인을 받을 수 있는 GOLD 멤버십을 부여하고 1만원과 3만원 금액할인권 등을 추가로 준다.

두타면세점은 많이 구매할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카테고리별 스페셜 세일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수입화장품 2개 이상 구매 시 5%에서 최대 15%, 향수 제품은 1개 이상 구매 시 5%에서 3개 구매 시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한다.

주류 브랜드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시계의 경우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까지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웨딩 구매왕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청첩장 등록 후 신랑과 신부 2인의 합산 구매금액이 가장 큰 구매왕 5인에게는 무선청소기,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에어프라이어, 드롱기 토스트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경품을 준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동대문 두타면세점은 밤낮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심야시간대 추가 할인이나 두타몰과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황금연휴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두타면세점에 들러 면세혜택은 물론 송중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 보너스까지 두루 챙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