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롯데마트 문화센터,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 2017년04월21일 08:09

최종수정 : 2017년04월21일 08:09

전국 66개 문화센터에서 여름학기 접수 진행
특화브랜드와 문화센터의 콜라보레이션 강의

[뉴스핌=이에라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6월 7일까지 은평점, 광교점 등 전국 66개 문화센터의 2017년 여름학기 회원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여름학기는 오는 6월부터 8월말까지 진행된다. 입시철에만 반짝하는 특강인 아닌 수험생 부모들의 관심에 발맞춰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전문업체인 이투스와 함께 프리미엄 에듀 특강도 진행한다.

또한 ‘롯데마트만의 특화 브랜드와 문화센터의 콜라보레이션’,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 제안’, ‘공평육아 지금은 아빠시대!’ 등과 같은 주제로 점포별 약 400~600개 가량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파점, 삼산점, 부평점 등 20여개 점포에서 롯데마트 특화 브랜드와 문화센터의 콜라보레이션인 ‘롯데마트가 생활의 답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강좌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대표 특화 브랜드인 ‘요리하다’상품들을 활용해 퓨전요리를 만들어 보는 ‘쿠킹클래스’, 가정용품 특화 브랜드인 ‘룸바이홈’ 상품으로 주방과 욕실 정리정돈의 팁을 배울 수 있는 ‘썸머 인테리어’, 원예 특화 브랜드인 ‘페이지그린’매장에서 진행하는‘테라리움 만들기’ 강좌를 진행한다.

영통점, 구미점 등 20여개 점포에서 최근 라이프 트렌드인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미니멀 라이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미니멀 홈 스타일링’,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할 때 남겨 두면 좋은 물건을 알려 주는 ‘정리 수납법’에 대한 강좌를 선보인다.

은평점, 송파점 등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와 교감, 소통하기. 지금은 아빠시대!’라는 주제로 아빠와 아이가 여러 가지 활동으로 스킨십을 하며 교감할 수 있는 ‘아빠와 교감하는 하이파이브 심리운동’, ‘아빠랑 사그락사그락 그림책 만들기’라는 이벤트 강좌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강좌 신청 수강생들에게 선착순으로 갑티슈를 사은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정규강좌를 신청하는 수강생에 한해 영화티켓 또는 유아간식을 제공한다.

문화센터 수강을 원하는 고객은 롯데마트 문화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전국 66개점 문화센터에서도 오프라인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임정재 롯데마트 문화센터팀장은 “이번 여름학기에는 고객들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체험형 강좌들은 물론, 롯데마트에서만 수강 가능한 특화강좌도 개설했다”며 “점포별로 진행되는 인기 강좌는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심 있는 강좌는 빠른 등록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마트>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사진
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