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두산은 920억원 규모의 두산중공업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채권의 발행일은 2017년 5월 4일이며, 만기일은 2022년 5월 4일이다. 유통수익률은 2%, 표면이율은 1%다.
회사 측은 "이번 BW는 두산중공업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발행했으며, 채권매수는 주주배정 물량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