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모바일 액션 RPG ‘진혼(鎭魂, 중국명:영지인2)’을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진혼’은 중국내에서 재접속률 65% 달성과 iOS 매출 10위를 기록한 검증된 게임으로 중국의 유명 IP '혈우(血雨)‘의 세계관 계승과 복수 스토리를 시작으로 치밀하게 짜여진 캐릭터 간 개연성이 유저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민용재 대표는 “‘진혼’을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카카오게임과의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서비스 채널 확정과 동시에 안정된 서비스를 위한 최적화 작업에 초점을 맞추며 막바지 작업에 몰두 중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