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서울로7017' 개장을 앞두고 설치된 초대형 미술작품 '슈즈트리'가 흉물 논란이 불어지고 있다.
'슈즈트리'는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설치된 작품으로 '서울로 7017'에서 서울역 광장까지 10만개의 버려진 신발이 이용됐다.
'슈즈트리'는 개장일부터 9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5월19일 15:00
최종수정 : 2017년05월19일 15:00
[뉴스핌=이형석 기자] '서울로7017' 개장을 앞두고 설치된 초대형 미술작품 '슈즈트리'가 흉물 논란이 불어지고 있다.
'슈즈트리'는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설치된 작품으로 '서울로 7017'에서 서울역 광장까지 10만개의 버려진 신발이 이용됐다.
'슈즈트리'는 개장일부터 9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