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그림 구매 지시...이낙연 부탁 받은적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후보자로부터 그림 사달라는 부탁 회사차원에서 받은 적 없어"
"이 후보 부인측으로부터 부탁 받은 적도 없어"

[뉴스핌=김신정 기자] 전남개발공사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부인의 그림 2점 매입과 관련 "당시 사장의 지시에 따른 결정으로 그림을 구매했고, 이 후보자 측의 부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윤주식 전남개발공사 기획관리실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이 후보자 인사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해 그림 매입 경위와 관련, "당시 저희 사장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매입을 결정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림 구입 지시가 있어서 구매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실장은 '전 사장에게 그림 2점을 사라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봤느냐'는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질문에 "구매 지시를 저한테 직접 하지는 않았다"며 "담당 팀장에게 구매 지시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강 의원이 이어 "이 지사가 새로 도지사에 당선될 경우에 자리보전을 걱정한 당시 사장이 미리 잘 보이기 위해 부인의 그림을 샀을 거라고 추측된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윤 실장은 "그건 구매를 결정했던 당시 사장만이 아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

윤 실장은 "이 후보자로부터 그림을 사달라는 부탁을 회사 차원에서 받은 적이 없고, 이 후보자 부인 측으로부터 부탁을 받은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이어 이 후보자 부인 전시회와 관련해 "초청장을 받은 바도 없다"고 했다.

그림 구입의 목적에 관해선 "후보자 부인의 그림 2점을 포함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운영하는 관광사업체에 비치할 목적으로 300여 점을 구입했다"며 "여수 경도에 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2013년에 클럽하우스를 열었다. 내부 조경이 갖춰지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윤 실장은 전 전 사장이 이 후보자의 전남도지사 취임 후 감사를 받고 자진사퇴한 것과 관련, "그림과 감사는 별개"라며 "무슨 효과를 가져올 만한 사안은 전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