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패브릭 리빙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bunnypony)와 손잡았다.
빈폴액세서리는 키티버니포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토트백, 백팩 등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카카오프렌즈, 디즈니, 마블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빈폴액세서리는 최근 전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리빙 트렌드를 고려해 20~30대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이번 협엽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최근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리빙 트렌드를 고려해 20~30대의 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진행됐다.
빈폴액세서리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리빙에서 볼 수 있는 단순하지만 인상적인 패턴과 디자인을 표현했다. 북유럽풍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스트라이프와 기하학적 패턴을 고급스럽게
풀어낸 패브릭 토트, 백팩, 숄더백, 가죽 클러치, 여권지갑 등을 출시했다. 반달 모양의 호보(Hobo)백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방영철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패션시장에 불황이 장기간 자리잡은 가운데 젊은 세대들이 야외 활동과 여행 등에 크게 관여하며 리빙과 패션 브랜드의 연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며 "라이프스타일과 리빙 트렌드를 겨냥해 다양하고 신선한 접근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빈폴액세서리와 키티버니포니'와 콜라보<사진=빈폴액세서리>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