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CJ제일제당은 12일 식품 통합생산 공장 신규 투자를 위해 541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CJ제일제당의 자본 대비 8.9% 규모다.
신규 시설의 소재지는 충북 진천군 송두산업단지로 생산제품은 햇반, 조리육, 조리냉동, 냉동밥 등이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식품 핵심사업 성장 대응을 위한 생산 인프라 신축”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20년 10월 31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