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규니와 이니♥"…'균블리' 정세균 의장과 문재인 대통령, 화제의 시리즈 '존.잘.러.스'

기사입력 : 2017년06월14일 10:34

최종수정 : 2017년06월14일 10: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세균 국회의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일화를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뉴스핌=정상호 기자] "규니와 이니" 정세균 국회의장과 문재인 대통령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균블리'로 유명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사실 1만8000명이 넘는 팔로워의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데요, 애교 가득한 말투와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인스타그램에는 "규니이니 또만나또 이런 투샷 너므 보고시포또"라는 말과 함께 국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는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이어 해시태그로 "#국회대장 #균블리 #규니와이니 #2탄 #울보친구 #재회 #투샷 #아주_칭찬해 #럽스타그램 #국보급악수 #케미균 #팬심폭발 #본회의장은 #잘생김주의보 #너무훈훈해서에어컨틀어야겠다 #덥다더워 #팬스타그램 #존잘러스 #하고싶은거다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18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는 사진과 함께 "규니와 이니 마니 슬퍼쪄.. 만명이상 모였다는 오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도 무한감동!! #균블리 #규니와이니 #울보스타그램 #518민주화운동기념식 #감동쟁이들"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귀요미 브로맨스를 노리고 있는 걸까요? '균블리' 정세균 국회의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규니와 이니' 시리즈가 계속되길 바랄게요~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 정세균 인스타그램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