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8시 25분부터 리빙 프로그램
'블루레뇨' 원목 테이블세트
[뉴스핌=장봄이 기자] 현대홈쇼핑이 블루레뇨의 원목 테이블을 내놓는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4일 오전 8시 25분부터 65분 동안 프리미엄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블루레뇨'의 원목 테이블세트를 리빙 전문 프로그램 '허수경의 쇼핑스토리'를 통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블루레뇨 원목테이블세트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
이번에 선보이는 블루레뇨는 미국 동부 지역의 질 좋은 토양서 자란 원목만을 수입해 100% 수작업 공정 과정을 거쳐 선명한 무늬결과 견고함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원목 브랜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블루레뇨의 원목 도마가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것을 보면서 패션 뿐만 아니라 주방용품의 소비 트렌드 역시 자신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가치형 소비'로 옮겨가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이에 주부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최고급 원목으로 만든 블루레뇨 테이블 세트를 홈쇼핑에서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판매하는 '블루레뇨 테이블 세트'는 매끄럽고 윤기가 있으면서도 물에 젖어도 쉽게 갈라지지 않는 호두나무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내구성이 탁월해 일반적인 충격에도 손상이 쉽게 가지 않는다.
김기환 현대홈쇼핑 주방팀 책임은 “원목은 원재료 수급부터 디자인, 건조, 가공, 마감에 이르는 공정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품질에 자신감이 없으면 고객 여러분께 선보일 수 없다"면서 “최근 원목 소재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 원목 테이블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