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13일까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상품 에어리즘(AIRism)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Toray) 및 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와 공동 개발한 신소재 이너웨어다.
극세사 섬유가 공기층을 형성해 높은 습도로 인한 불쾌함을 해소하고 땀을 빠르게 흡수한다. 입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냉감 기능과 냄새의 원인을 흡착 및 중화시키는 소취 기능으로 쾌적함을 선사한다. 여성용 패디드 케미솔은 겨드랑이 부분에 땀 흡수 패드가 부착되어 겨드랑이 부분 땀 얼룩 걱정을 덜어준다.
스포츠웨어로도 적합한 여성용 에어리즘 심리스 브라는 1만원 할인한다. 에어리즘 크루넥 티셔츠도 7000원 할인된다.
유니클로가 도레이와 함께 개발한 신소재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세탁 후에도 건조가 빠른 ‘드라이-EX’ 상품들도 특별가에 판매된다.
7일부터는 새로운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플러스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니클로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