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미리 기자] 유한양행은 미국 길리어드사의 C형간염 치료제인 '소발디'와 '하보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길리어드사가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한 '소발디'와 '하보니' 매출은 약 1200억원"이라며 "작년 유한양행 매출의 9%이상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7월05일 18:40
최종수정 : 2017년07월05일 18:40
[뉴스핌=박미리 기자] 유한양행은 미국 길리어드사의 C형간염 치료제인 '소발디'와 '하보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길리어드사가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한 '소발디'와 '하보니' 매출은 약 1200억원"이라며 "작년 유한양행 매출의 9%이상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