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 대통령·모디 총리 "한국·인도 번영공동체 구축하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독일 G20 정상회의 계기 양자 정상회담 개최
모디 총리 "한국 정부 북핵문제 해결 노력 지지"

[독일 함부르크=뉴스핌 이영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통상 등 실질협력 확대반안과 북핵문제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갖고 양국 관계 내실화를 통해 번영 공동체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장인 메세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양자회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시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장(메세홀)에서 열린 한·인도 정상회담관련 브리핑에서 "양국 실질협력 확대 방안과 북한·북핵 문제를 비롯한 주요 국제 현안에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양 정상은 외교·안보, 경제·통상 등 제반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지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2015년 5월 수립된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걸맞은 양국 관계 내실화를 통해 양국이 번영의 공동체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국과 인도가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실질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양국 간 협력 관계가 보다 호혜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데 공감을 표했"며 "또한 첨단 과학기술 강국인 양국이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하고 양국 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도 기여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양 정상은 한국의 강점 분야인 하드웨어 기술과 인도의 강점 분야인 소프트웨어 기술이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하고, 중소·스타트업 기업 협력이 양국의 사업 기회와 일자리 확대라는 호혜적 효과를 거양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회담에서 모디 총리는 "2015년 방한 이후 설립한 '코리아 플러스(Korea-Plus)'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인도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인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문 대통령에게 설명했다. '코리아 플러스'는 인도에 투자했거나 투자를 원하는 한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인도 상공부 산하 특별팀을 말한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북핵 및 한반도 문제의 직접적 당사자로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모디 총리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해결하고, 역내 평화 구축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과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인도 정부도 이러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 대변인은 "양국 정상 간 최초의 만남인 이번 정상회담은 정상 간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양국 간 실질 협력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모디 총리는 문 대통령이 조속히 인도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 정상은 구체 사항에 대해선 외교 채널을 통해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