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이 소속사를 저격한듯한 글을 남겨 화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백예린이 소속사를 저격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17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오늘자 소속사 저격한 백예린 인스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백예린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과 사진이 담겨 있다.
백예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노래 써둔 거 많은데, 앨범 좀 내고싶다. 기다려주는 사람들도 많은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 으웩”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아울러 백예린은 댓글을 통해 “야, 나도 엄청 노래하고싶어! 근데 뭐 내가 별 수 있냐”라는 말을 더해 시선을 끈다.
일각에서는 백예린이 앨범이 안 나오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한편 백예린은 박지민과 피프틴앤드(15&)로 지난 2012년 데뷔했으며, 2015년 11월 첫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