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반도체산업 취업, 삼성·SK하이닉스 말고도 기회 많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일 판교에서 대학(원)생 대상 직무특강 및 컨설팅 개최

[ 뉴스핌=황세준 기자 ] 반도체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소개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박성욱)는 20일 경기도 판교 소재 반도체협회 회관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 직무 특강 및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반도체 산업 직무에 대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이해 형성 ▲무분별한 스펙 쌓기 지양 ▲직무 전문성 확보 기반 마련 ▲채용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 등을 위해 마련했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항공사진 <사진=삼성전자>

협회에 따르면 상당수의 대학(원)생들이 국내 반도체 회사로 일부 대기업 외에 별다른 이름을 꼽지 못한다. 반도체 전공 석박사생들조차 반도체 설계·장비·소재 등 국내 기업들에 대한 정보가 밝지 않다.

그런 한국 반도체 산업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소자기업 외에도 163개의 설계기업, 381개의 장비기업이 존재한다.

또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 중 반도체 기업은 103개사에 달한다. 코스닥 시가총액 50위 이내 기업 중 SK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동진쎄미켐, 리노공업, 주성엔지니어링, AP시스템, 실리콘웍스 등 18개사(36%)가 반도체 기업이다.

아울러 규모면에서도 근로자 10인 이상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사업체는 전국적으로 1121개사에 달한다. 

전배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인적자원개발팀장은 "학부생, 대학원생 중 상당수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인텔, 퀄컴 등 몇몇 유명 글로벌 업체들을 빼면 국내외 반도체 기업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낮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도체가 B2B 업종인 탓도 있지만 국내의 경우 높은 대기업 선호 탓에 이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며 "학부생들은 직무에 대한 관심보다는 무조건 기업의 이름을 보고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아, 이는 구직 학생과 구인 기업 모두에게 불리한 결과로 이어진다"고 우려했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항공사진 <사진=삼성전자>

협회는 이번 직무 특강 및 컨설팅을 통해 반도체 산업 내 여러 분야와 각 분야별 직무, 취업 역량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반도체 산업 진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각 분야 출신 강사들이 해당 분야의 직무, 국내 대표 기업, 취업 역량을 상세히 소개한다. 학생들과 각 세션 강사 간 질의응답 및 통합 직무 컨설팅도 진행한다.

남기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반도체 산업은 이 시대의 가장 핵심 산업으로 부상 중"이라며 "반도체 산업에 우수 인재가 꾸준히 유입돼 반도체 강국으로서 맹위를 확고히 떨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오는 20일과 다음달 8일 두차례 동 행사를 판교에서 열고 8월 말까지 충청·전라·경상 지역 주요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몇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