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S-Oil이 2분기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S-Oil은 전일 대비 0.92%(10000원)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10만8500원을 하루 만에 뛰어넘은 수치다.
S-Oil은 정제 마진 반등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마진 회복으로 실적 증가가 예상되는데다 하반기 설비 증설로 구조적 이익 증가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봣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