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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빚어낸 기적, 중국 페이(Pay)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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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모바일로 넘어온 중국 페이경제
알리바바 텐센트 모바일 결제 93% 장악

[뉴스핌=백진규 기자] # 중국 난징(南京)에 근무하는 은행원 리팡(李放) 씨. 아침 출근길에 푸드트럭에서 유탸오(油條) 세트를 주문하고 QR코드로 결제했다.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한 뒤엔 위챗(微信, 웨이신)페이로 나눠내고 헤어졌다. 택시 잡기가 어려울 것 같아 택시호출 앱(App)에서 10위안을 더 준다고 요청했고,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으로 결제한 뒤 귀가했다.

# 중국 칭다오(青島)에 근무하는 직장인 레이레이(雷雷) 씨. 신용카드는 2장이나 있지만 물건을 살 때 써본 적은 없다. 은행 친구의 권유로 발급받은 뒤 급할 때 현금서비스를 몇 번 받은 게 전부다. 밖에 나가면서 지갑을 챙겨본 것도 오래전 일이다.

‘현금 없는 사회’라고 하면 엄청 대단하고 새로운 모습일 것 같지만 이미 중국에선 일상생활에 현금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현금의 가장 기본적인 사용 목적, 바로 ‘결제(Pay)’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3자 결제시장으로 빠르게 옮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유자전거를 타든, 백화점에서 명품을 쇼핑하든, 공과금을 내든 스마트폰으로 터치만 하면 되는 세상이 이미 중국에 자리 잡은 것이다.

◆ 결제는 편리성이 최고, 핵심은 모바일

중국이 제3자 결제방식을 사용한 건 2003년부터다. 3자 결제시장이란 구매자가 결제업체에 먼저 대금을 송금하면 판매자는 물건을 배송하고, 물건 배송을 확인한 뒤 결제업체가 판매자에게 대금을 다시 송금하는 방식이다.

2014년부터 중국의 제3자 결제시장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2015년 모바일 결제시장 규모는 인터넷(PC) 결제시장을 따돌렸고, 2016년에는 3배 규모로 성장했다.

중국 아이리서치(iResearch, 艾瑞咨詢)가 발표한 ‘제3자 결제 업종 연구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규모는 58조8000억위안(약 9673조원)으로 전년비 381.9% 성장했다. 성장속도 면에서도 2015년(103.5%)보다 4배 가까이 빨라진 것.

반면 2016년 PC 결제시장 규모는 전년비 68.5% 늘어난 20조위안으로 집계됐다. 비록 2015년 성장률(46.9%)을 상회한 수준이나 모바일 성장률에는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2016년 4분기 기준 PC 결제시장 활용 분야는 온라인 금융(32.3%), 개인업무(31.7%), 온라인 소비(22.5%) 순으로 집계됐다. 이재상품(WMP, 재테크상품)이나 보험가입 등 투자업무에는 상대적으로 모바일보다 PC가 편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반해 모바일 결제시장 활용은 개인업무(68.1%)가 가장 많았고 모바일 금융(15.1%), 모바일 소비(11.6%)가 뒤를 이었다.

아이리서치는 앞으로도 모바일 결제시장의 성장속도가 PC보다 더 빠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에 가면 모바일 결제시장 규모가 229조위안에 달하는 반면 PC 결제시장 규모는 39조7000억위안에 그칠 전망이다.

중국 모바일 결제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QR코드 사용이다. QR코드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결제 방식도 달라졌다. 중국은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소형 식당, 잡화점 등에는 카드 단말기가 없는 경우도 많다. 마찬가지로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는 더더욱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중국 결제시장의 후발주자로 진입한 애플페이의 실패 원인으로 꼽힌다. 2016년 2월 중국에 진출한 애플은 중국 유니온페이(Unionpay)와 연계해 진출 1개월 만에 활성사용자 1200만명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보안성을 강화한 반면 편의성을 놓친 NFC 방식에 중국 이용자들은 서서히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삼성페이는 NFC와 카드 단말기를 모두 지원했으나 역시 QR코드를 앞세운 중국 토종 결제업체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 싸우면서 파이 키우는 알리와 텐센트

반면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경쟁 속에서도 서로 시장 파이를 키워가면서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의 양강체제를 굳혀나가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알리페이(支付寶, 즈푸바오)와 텐페이(財付通, 차이푸퉁)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53.7%와 39.5%에 달한다.

지난 2015년 기준 알리페이의 시장점유율은 텐페이의 3배에 달했으나 최근 1년간 텐페이는 중국 국민메신저 위챗(微信)과 QQ를 앞세워 알리페이를 추격하는 데 큰 성공을 거뒀다.

텐센트는 위챗페이를 통해 소액결제 및 송금 시장을 공략한 것을 가장 큰 성공 비결로 꼽았다. 2016년 말 기준 위챗 활성이용자 수는 전년비 27.1% 늘어난 8억8900만명에 달하며, 위챗페이 결제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곳은 편의점, 온라인쇼핑, 식당 순이었다.

송금 등 개인업무 비중은 2016년부터 크게 확대됐다. 2015년 4분기 30.8%였던 개인업무 비중은 2016년 1분기 68.1%로 3개월 만에 배 이상 늘어났다. 이는 2016년 3월부터 위챗페이가 현찰출금수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이용자들이 수수료를 내지 않기 위해 현찰 대신 모바일 송금을 이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온라인 결제대행 서비스 시장을 선점한 전통 강자 알리페이 역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알리페이는 알리페이월렛, 모바일 머니마켓펀드(MMF)인 위어바오(餘額寶), 모바일 재테크 플랫폼 마이쥐바오(螞蟻聚寶) 등 다양한 자산관리 상품을 통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위어바오의 경우 알리페이에 충전해 남은 돈을 투자에 활용하는 구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알리바바의 앤트파이낸셜은 제3자 신용평가기관 즈마신용(芝麻信用)을 통해 고객의 신용도를 점수화하고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점수에 따라 공유자전거 업체 오포와 블루고고를 보증금 없이 이용하거나 신용대출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두 업체는 해외에서도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알리페이는 27개, 위챗페이는 13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다. 앤트파이낸셜은 올해 초 카카오페이에 2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으며, 아프리카에 진출해 무역결제 시장을 공략한다.

위챗페이는 7월 3일 위챗페이 해외 플랫폼을 오픈했다. 위챗페이 가맹점 신청 절차를 간편하게 해 7~15일 안에 가맹점 체결을 완료하고, 중국 유커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으로 알리페이와 텐페이의 경쟁에 기타 군소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1년 새 12.5%에서 6.8%로 반 토막이 났다.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의 나머지 구성원인 바이두의 바이두월렛 1분기 모바일 결제시장 점유율은 0.36%에 그쳤다.

하지만 파이가 워낙 큰 상황이다 보니 절대금액 면에서는 군소업체들의 거래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업계 3위인 이쳰바오(壹錢包)의 경우 2017년 1분기 점유율이 1.76%에 불과한데도 거래 규모는 3300억위안에 달한다.

유니온페이는 2016년 12월 퀵패스(云閃付, 윈산푸)라는 모바일 결제 앱을 개발해 반격에 나섰다. 퀵패스는 스마트폰 스크린을 활성화해 바로 지불이 가능하게 설계한 것으로, 중국 모바일 결제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상 카드번호를 이용한 토큰(Token)기술로 보안을 강화했다.

아이리서치는 앞으로 제3자 결제시장의 마진율이 점점 줄어들면서, 업체들이 단순한 결제 규모의 경쟁이 아닌 고객의 결제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QR코드를 이용한 오프라인 결제 비중은 앞으로도 2~3년간 빠르게 확대되면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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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 DB] -거소투표제도란 무엇인가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을 위해 자신이 머무는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거소투표를 하려면 거소투표신고를 해야 함.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몇 장의 투표용지를 받나 ▲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구·시·군 장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를 포함해 모두 7개 선거가 실시되므로 투표용지도 7장임. 다만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는 4장(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음. 2026년 4월 30일까지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 지역의 선거인은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함께 받음. -본인 투표소 위치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구·시·군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하는 투표안내문을 확인하면 됨.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함. 신분증의 모바일 신분증(앱 실행화면)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함. 다만 신분증 등을 사진 촬영하거나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음.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가 기재돼 있음.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가시면 투표시간 단축할 수 있음. -선거권이 없는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나 ▲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음. 다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음. -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투표하나 ▲시각장애인과 신체에 장애가 있어 혼자서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보조를 위해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할 수 있음.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선거일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나 ▲거소투표신고를 한 선거인이 거소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해당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에게 거소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반납하면 투표할 수 있음. 만약 거소투표용지에 기표가 돼 있으면 다시 투표할 수 없음.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있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음. 이는 투표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서임. 투표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이나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면 됨.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024년 4월 5일 인천 계양구 계양3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군인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SNS에 투표인증샷을 게시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선거일에 기호를 나타내는 인증샷(엄지손가락, V자 표시 등)을 SNS에 게시할 수 있음. 다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게시해서는 안됨.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제한되는 기간이 있나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5월 28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경우 포함)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음. 다만 선거일 6일 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보도 요건을 준수해 언제든지 보도할 수 있음.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는 경우에는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12가지 사항을 함께 공표·보도하여야 함.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지역, 조사일자, 조사대상, 조사방법, 표본의 크기, 피조사자 선정방법, 응답률, 표본오차, 질문내용, 권고 무선 응답비율(무선전화 응답비율이 100분의 70에 미달한 때). 조사의뢰자(언론사 등)는 선거여론조사기관이 첫 공표·보도 전 여론조사 결과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해당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보도 예정일시를 여론조사기관에 통보해야 함. 선거여론조사기관은 중앙여심위 홈페이지 등록내용을 의뢰자에게 공표·보도 전까지 통보해야 함.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된 내용만 공표·보도해야 함. -이미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이미 공표·보도된 여론조사 결과를 다시 인용해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자, 조사방법과 함께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라고 표기해야 함. oneway@newspim.com 2026-05-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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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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