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북 미사일'에 닛케이 200일선 붕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닛케이, 작년 11월 후 처음 200일선 하향이탈
홍콩·대만 하락… 중국 혼조 "북풍 영향 제한"

[뉴스핌= 이홍규 기자] 2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불러 일으켰다. 다만 장 초반에 나타났던 낙폭은 후반으로 가면서 줄어드는 모습이었다.

이날 일본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5% 하락한 1만9362.55엔으로 장을 마감,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았다. 지난 5월 1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셈이 됐다. 토픽스는 0.15% 빠진 1597.76엔에 하루를 마쳤다.

29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위험 자산 회피 현상이 이날 증시의 중요한 요소였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8월 말에 나타나는 계절적 특성이었다고 지적했다. 보통 8월말에는 거래가 뜸하다.

이날 북한은 오전 5시 57분경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해쪽으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통과해 훗카이도 북부의 태평양 해상 쪽에 떨어졌다.

이 소식에 달러/엔 환율은 4개월 만에 최저치인 108.32엔으로 하락한 뒤 낙폭을 줄여 108엔 대 중반까지 회복했다.

오후 4시 45분 현재 유럽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뉴욕 종가보다 0.58% 하락한 108.61엔에 호가됐다.

엔화 값 상승에도 일부 수출 기업의 주가는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닛산 자동차와 스바루는 각각 0.4%, 0.1% 올랐다. 히타치는 0.4% 상승했다.

증권주가 부진했다. 노무라홀딩스와 다이와증권은 각각 0.8%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8% 상승한 3365.23포인트에 장을 닫았다. 선전성분지수는 0.44% 하락한 1만762.37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CSI300지수는 0.21% 내린 3834.54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전문가들은 지수들이 엇갈린 모습을 보인 것은 북한의 영향보다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전날까지 2거래일 간 중국 증시는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대형주들 가운데서 커다란 움직임을 보인 업종은 거의 없었다. 다만 CSI300부동산업지수는 1% 하락했다.

홍콩 증시는 소폭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1% 하락한 2만7778.12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32% 내린 1만1305.88포인트에 거래됐다.

VC브로커리지의 루이스 쯔 밍 광 이사는 이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시장에 위험 회피 심리를 불러 일으키긴 했지만, 이로 인한 매도세는 심각하지 않았다"고 시장 상황을 총평했다.

이어 그는 "이전처럼, 미국이 실제 행동에 나서는 결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유 기업의 구조조정 가속화와 위안 강세가 중국과 홍콩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8% 빠진 1만496.57포인트에 장을 닫았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20팀 공개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20팀 명단이 11일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의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히든스테이지 제2·3회 출신인 민물결, 신직선, Che!vee, OTWO 등이 재도전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예선 심사는 창작력(40%), 실연 역량(20%), 대중성(30%), 지원 성실도(10%)의 배점으로 진행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예심부터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자 20팀을 보면 여성과 20대가 강세를 보이는 등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합격자 중에서는 20대 참가자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 참가자 수가 남성을 크게 웃돌았다. 개인과 팀을 합산하면 혼성 팀 2개를 포함해 팀 부문 참가자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 김나라(27), 박희수(32), 혼즈(32), 변미리(26), 오아(30), 신직선(36), 도이주(20), 마린(28), 채수빈(27), 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 최혁준(심각한개구리·33), 윤준(27), 윤태경(34), 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번에 재도전해 다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1차 합격자 20팀은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는 여의도 본사에서 유튜브 녹화가 시작, 총 20팀의 유튜브 라이브클립이 제작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명(팀)씩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된다. 결선인 TOP 10 순위 결정전은 9월 중 오프라인 공개 무대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문체부장관상인 대상(5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1명)·루키상(1명) 각 200만 원 등 총 상금 1200만 원 규모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1 17:24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항소심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 나온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12일 오후 3시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12일 나온다. 사진은 이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또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단전·단수를 지시한 적도,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을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소방청 간부들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에게 윤 전 대통령이 문건을 전달한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위증한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특검은 항소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전 장관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고 당황스러웠던 계엄은 저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우연히 본 문건이 걱정스러워 소방청장과 한 통화가 거센 올가미가 돼 내란이라는 혐의를 받게 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한덕수 전 총리 측은 전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지난 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5-1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