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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메이웨더는 돈, 코너 맥그리거는 마음까지 챙긴 최후의 승자

기사입력 : 2017년08월30일 09:33

최종수정 : 2017년08월30일 10:02

[UFC] 메이웨더(사진 왼쪽)는 돈, 코너 맥그리거는 마음까지 챙겼다. <사진= AP/ 뉴시스>

[UFC] 메이웨더는 돈, 코너 맥그리거는 마음까지 챙긴 최후의 승자

[뉴스핌=김용석 기자] 세기의 복싱대결이 메이웨더의 10라운드 TKO승으로 끝이 났지만 오히려 승자는 코너 맥그리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8월27일 열린 복싱 대결에서 메이웨더는 대전료 1억달러(1127억원), 맥그리거는 3000만달러(338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날 메이웨더는 맥그리거를 상대로 총 320회의 펀치로 170차례 적중시켰다. 산술적으로 메이웨더의 펀치 한방이 최대 10억600만원이었던 셈이다. 10라운드 1분30초에 경기가 끝난 것을 감안하면 메이웨더는 초당 약 1억7900만원을 벌었다.

메이웨더, 맥그리거와의 경기로 3381억원... 조던·우즈 이어 1조 자산 예상

영국 BBC는 "페이퍼 뷰와 입장권 수익 보너스 등을 합치면 메이웨더가 3억달러(3381억원), 맥그리거는 1억달러(1127억원)의 총수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메이웨더는 자산 ‘10억달러(1조 1280억원) 클럽’ 가입도 유력해졌다. 스포츠 스타 중에 10억 달러 이상을 번 선수는 전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과 골프의 타이거 우즈 두 명뿐이다.

돈과 인기 함께 챙긴 맥그리거... 권투계 “불굴의 의지 감탄” 러브콜 쇄도

맥그리거는 복싱 10라운드에서 메이웨더에게 패했으나 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객관적으로 전력 열세가 확연한 경기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불굴의 의지로 박수를 받고 있다. 맥그리거가 단순히 쇼맨십이 아닌 실력으로 그 자리에 올랐음을 증명해 보인 것이다. 심지어 다시한번 권투 경기를 하라는 요청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메이웨더의 프로모터인 레오나드 앨러비는 8월29일(한국시간)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맥그리거가 그 정도 했다는 데에 놀랐다. 그가 원하기만 한다면 복싱계에서도 전망이 밝다. 끝까지 링을 떠나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여준 선수는 어디서나 강력하다. 맥그리거는 참 많은 것을 보여줬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UFC 회장 다나 화이트는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복싱 선수가 아닌 MMA 선수다. 손발을 모두 사용할수 있는 MMA가 그에게는 휠씬 낫다. 복싱경기도 잘했지만 UFC에서 싸우는 것을 다시 보고 싶다”며 선을 그었다.

UFC 측은 존존스의 약물 사태로 또 한명의 빅스타를 옥타곤에서 볼수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는 절실하다. UFC가 거둔 상위 5개의 페이퍼 뷰 수입중 4개가 맥그리거의 경기이다.

메이웨더 끊이지 않는 승부조작설

메이웨더는 이겼지만 그의 얼굴은 ‘안도의 미소’ 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맥그리거는 메이웨더의 규칙(12라운드)대로 그의 주종목에서 경기를 치뤘다. 하지만 생각보다 경기가 오래 걸렸기 때문에 승부조작설까지 불러 일으켰다. ‘왜 메이웨더가 경기를 일찍 끝내지 않았냐’는 것이다.

메이웨더가 제대로 경기를 했다면 3라운드에서 맥그리거를 끝장 낼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메이웨더는 3라운드까지 탐색전만을 펼쳤고 6라운드후 맥그리거는 이미 신체적으로 패한 상황이었다는 분석이다. 이후 라운드서 맥그리거는 정신력으로 버텼다. 이 때문에 메이웨더의 승리는 크게 축하 받지 못하고 있다.

10라운드 까지 간 경기는 결국 맥그리거 측에 큰 이익이 됐고 메이웨더에게는 당연한 승리라는 결과물과 함께 의혹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10라운드에서의 안도의 미소가 예정된 베팅에서의 예정된 승리라는 것이다.

맥그리거 최소 60일 출장 금지

세기의 권투 대결후 네바다 스포츠체육위윈회는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에게 메디컬 서스펜션(Medical suspensuspensions)을 명령했다. 이는 부상이 심하거나 힘든 경기를 치른 선수에게 강제로 적용되는 규정이다. 이에따라 맥그리거는 최소 60일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수영 전설’ 펠프스 “이젠 나랑 붙어 보자”

수영 전설 펠프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 여름 백상어와의 대결로 팬들을 환호하게 했던 펠프스는 “이제 맞붙어 보자”는 글과 함께 맥그리와의 수영 대결을 원하는 합성 사진을 올렸다.

펠프스는 도전했던 백상어를 이기지 못했고 맥그리거 역시 복싱에서 패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무모한 도전으로 승리와는 또다른 차원의 감동을 선사했다.

펠프스는 올림픽에서 28개월의 메달을 획득, 인간이 아닌 어류로 불릴만큼 독보적인 수영 선수로 자리하고 있다. 펠프스의 경기 제안은 농담으로 들리지만 팬들은 이 제안에 대해 맥그리거가 특유의 쇼맨십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하고 있다. 

 

펠프스가 올린 합성 사진. 사진 위에는 펠프스와 맥그리거의 이름이 써 있어 이채롭다. <사진= 펠프스 SNS>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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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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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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