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의 완전고립을 위해 국제사회와 최고 응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밤 청와대 관저 소회의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를 위해 미국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전략자산을 전개하는 방안을 협의한다는 게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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